하나님의 거룩함과 죄에 대한 엄격한 심판 레위기 20장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거룩함을 훼손하는 죄를 짓는 것에 대한 엄격한 심판을 다루고 있습니다. 18, 19장에서 제시된 다양한 규례들을 어기는 행위에 대한 구체적인 형벌을 명시하며,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거룩함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주요 내용몰렉 숭배의 심각성: 몰렉에게 자식을 바치는 행위는 가장 큰 죄악으로 간주되어 반드시 죽임을 당해야 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성소를 더럽히고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는 행위였습니다.신접자와 무당의 금지: 신접한 자나 무당과 같은 행위를 하는 자 역시 사형에 처해졌습니다. 이는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는 행위로 간주되었기 때문입니다.성적인 부도덕에 대한 처벌: 근친상간, 간음, 동성애 등 성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