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2장 요약

 

 

 

1. 하나님의 부르심과 놀라운 약속

• 창세기 12장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그에게 놀라운 약속을 하시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익숙한 환경을 떠나 새로운 땅으로 가라고 명하시며, 그곳에서 그를 크게 번성시키고 그의 후손을 큰 민족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 더욱 특별히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통해 자신의 축복을 온 세상에 전파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 이는 아브라함이 단순히 개인적인 성공을 거두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축복을 전파하는 중요한 사명을 가지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2. 순종과 믿음으로 시작된 여정

• 아브라함은 75세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낯선 땅 가나안으로 향했습니다.
• 그는 모든 재산과 아내 사라, 조카 롯을 데리고 하란을 떠났습니다.
• 새로운 땅(세겜 땅 모래 상수리나무)에 도착한 아브라함은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예배하며 그 땅에서도 하나님을 섬기겠다는 다짐을 표했습니다.
• 이후 그는 계속 여행하여 가나안 땅에 도착하고 모레의 성栎 아래에 제단을 쌓으며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나타냈습니다.

3. 시련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

• 하지만 가나안 땅은 가뭄으로 인해 생활하기 어려웠고, 아브라함은 이집트로 내려가야 했습니다.
• 이는 아브라함의 삶에서 닥친 어려움과 시련을 보여주지만, 동시에 하나님의 섭리와 인도를 통해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그의 믿음을 드러냅니다.

4. 주요 내용 및 교훈

• 창세기 12장은 아브라함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 중 하나이며,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 믿음의 중요성, 그리고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를 보여주는 중요한 내용입니다.
•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믿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통해 오늘날 우리에게 귀감이 되는 인물입니다.
• 그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삶의 어려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약속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는 교훈을 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