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의 빛과 하나님의 이름을 훼방하는 자레위기 24장은 이스라엘 성소에서 끊임없이 타올라야 하는 등잔불과, 하나님의 이름을 훼방한 자에 대한 엄격한 심판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 장은 하나님의 거룩함과 그분의 이름을 존중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주요 내용성소의 등잔불: 성소 안의 등잔대에는 항상 순수한 감람유를 넣어 불을 켜 두어야 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며, 이스라엘 백성에게 끊임없이 하나님을 기억하도록 하는 역할을 했습니다.진설병: 성소 안에 진설병을 놓아 항상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을 준비해야 했습니다. 진설병은 이스라엘 백성을 상징하며, 하나님께 끊임없이 자신을 드려야 함을 의미합니다.하나님의 이름을 훼방한 자: 어떤 이스라엘 사람이 하나님의 이름을 훼방하는 욕을 하였고, 이에 ..